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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ndiments/Salt

어스맨 마라스 소금

by Anger Kim 2025. 7. 12.

페루산 지하수염으로 페루 전통 토판 방식* 으로 생산한 소금으로 페루 우루밤바 쿠스코 마라스 지역 살리네라스 데 마라스 솔트 마인 Salineras de Maras Salt mine에서 생산합니다. 전통방식을 고수하며 염전 투어도 가능하다기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네요.

*토판 방식: 염전을 갯벌/흙을 다지거나 타일을 깔아 만든 염전에서 소금물을 햇볕에 말려 소금을 수확하는 방식


입자: 가는소금 입자는 작으나 알알이 단단한 소금 알맹이
짠맛: 중간
신맛: 없음
쓴맛: 느껴지지 않음
단맛: 맛소금인가 오해할 정도로 단맛이 많이 느껴짐
수분감: 중간이하
밸런스: 짠짠단 밸런스가 좋고 미네랄 때문인지 감칠맛 터지는 소금
 
활용처: 샐러드용, 채소 볶음, 테이블솔트, 맑은 국
구매처: 컬리> 마라스 소금(가는 입자) 320g - 8,700원


마라스 (핑크) 소금은 페루비안 핑크솔트로도 알려져 있는데 페루 잉카 마라스 소금 염전에서 전통 방식으로 수확합니다. 미네랄-염전불순물?-이 섞여 약간의 핑크색을 띱니다.
마라스 염전은 해발 3200-3500 미터에 위치하고 있어 히말라야 핑크 솔트처럼 암염인가 싶지만
지하수를 끌어올려 안데스 햇볕으로 말린 소금으로 칼슘, 철, 마그네슘, 아연 등 미네랄이 풍부한 소금입니다.
(건강에도 좋고 뼈건강과 면역체계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나...)
 
약간 달짝지근하고, 잘 녹고 너무 짜지 않게 요리의 풍미를 풍부하게 해주는 소금입니다.
샐러드나 채소에 뿌려 짠맛과 단맛을 어우러지게 사용할 수도 있고 고기를 굽거나 채소 볶음에 넣으면 원재료의 감칠맛을 확 끌어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 
전통방식으로 생산되어 생산지역 지역사회에 기여, 공정무역, 자연환경에 영향이 적어 히말라얀 핑크솔트와 달리 지속 가능 한 소금이라 여겨집니다.
(출처: https://marasgourmet.com/blog/peruvian-pink-salt/why-choose-maras-salt-over-himalayan-salt/ )

Why Choose Maras Pink Salt Over Himalayan Salt? » Maras G.

Explore why Maras Salt, with its rich minerals and gourmet flavor, is the better choice over Himalayan Salt. Opt for quality and sustainability.

marasgourmet.co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