커핀그루나루 액상 커피로 카페 놀이 - 기본적인 음료 만들기

커핀그루나루 액상 포션커피 1차 체험단에 뽑혀 블랙 3박스, 스윗 3박스를 받았습니다.

블랙은 개당 18g, 스윗은 20g 한 박스당 6개가 종이 트레이에 아주 예쁘게 담겨 있습니다. 

패키지가 매우 마음에 듭니다!

커핀그루나루 액상 포션커피로 다양한 메뉴 만드는 걸 소개하려고 합니다. 

글이 길어질 것 같아 3부분으로 나눴습니다.

1. 기본적인 에스프레소 메뉴 만들기 (현재 글)

2. 달콤한 에스프레소 메뉴 만들기 

3. 색다른 에스프레소 메뉴 만들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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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. 

박스에는 220ml라고 하지만 적당히~ 컵이 넘치지 않을 정도로~

뜨거운 물이나 얼음물을 준비하고 기호에 맞게 블랙/스윗 액상 커피를 1개 넣어주면 되요. 

달달한 아메리카노 선호하지 않는 분들도 커핀그루나루 액상 스윗은 맛있다고 생각하실 거에요. (많이 달지 않아요!)

밖에 나갈 때 텀블러에 액상 커피 두어개 넣어 다니다가 

음식점이나 사무실 정수기에서 물만 받아 바로 마실 수 있어서 좋아요!

지난 주말 용평 스키장에 커핀그루나루 액상 스윗 커피 가져갔는데,

같이 간 분들이 처음엔 이게 뭐야 하더니, 맛 보고서 다들 맛있다고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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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뜻한 라떼를 원하시면 컵에 우유를 200ml 붓고 (이것도 적당히~) 전자렌지에 1분정도 돌려주면 따끗해져요.

데워진 우유에 액상 포션커피 한개를 따라 저어주면 카페라떼 완성. 설탕 시럽은 기호에 맞게~ 

우유거품을 이용해서 재주를 좀 부려봤습니다. (물론 포토샵질도...)

망하기도 했죠...(게거품 ㅠㅠ) 조금 볼품 없어도... 우유거품이 아쉽긴 하지만 맛은 같아요~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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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 마끼아또는 에스프레소에 우유거품만 올리는건데, 

카푸치노라고 하기엔 샷을 나중에 넣어서 우유거품 위에 커피 쩜이 있어 마끼아또 라고 했습니다. 

가정용 에스프레소머신의 스팀은 아무리 잘 내도 아쉬움이 크네요ㅠ

양질의 우유거품을 내려면 준비물이 필요해요. 프렌치 프레스요. 

프렌치 프레스에 150ml정도 찬 우유나 전자렌지에 데운 우유(60-70도)를 붓고 

프레스의 철망이 우유 표면을 촥촥 치는데

쉬지 않고 빠르게 뻑뻑해질 때까지 우유량이 1.5~2배가 될 때까지하시면 돼요. (매우 힘들어요) 

조금 덜 거품내면 라떼음료에서 적당한 거품이 있는 우유로 활용가능 합니다. 

제가 엄청 좋아하는 촌촌한 벨벳같은 우유거품이 만들어 집니다. 

우유와 우유거품을 잔에 따르고(거품만 떠서 넣어도 좋아요) 액상 커피 하나를 예쁘게 한 점으로 따라주면 완성됩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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액상 블랙이 일반 에스프레소보다 양이 적고 진한것 같아, 액상커피1+뜨거운물1 을 섞어 만들었습니다. 

그 위에 생크림을 올려주면 완성!! 

과식 후 디저트로 꼰빠냐 딱 먹으면 좋은데,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을듯 하네요. 

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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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월 6일까지 커핀그루나루 홈페이지에서 액상 커피 체험단을 모집하오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커핀그루나루 홈페이지에 방문해보세요.